북한의 노동신문은 미국과 이명박 대통령이 크고 작은 합동 군사연습을 잇달아 벌여 남한에서 전쟁연습이 난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신문은 군사 논평원 글에서 '개념계획 5029' 등을 거론하면서 과도하게 벌어지는 전쟁연습들은 침략전쟁 준비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남북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결과 전쟁으로 온 민족이 사라지고 온 강토가 폐허로 된 다음에는 상생과 공영은 이 세상에 없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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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군사 논평원 글에서 '개념계획 5029' 등을 거론하면서 과도하게 벌어지는 전쟁연습들은 침략전쟁 준비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남북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결과 전쟁으로 온 민족이 사라지고 온 강토가 폐허로 된 다음에는 상생과 공영은 이 세상에 없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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