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연천 모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여사의 군부대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무반에서 가진 장병들과의 대화와 장기자랑 시간에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데,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김 여사는 특히 점심 시간에 미리 준비해 간 송편과 모듬전을 장병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식사를 함께하며 어머니의 마음을대신하기도 했습니다.김 여사는 이날 장병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인이 담긴 작은 액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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