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5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산불 사태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조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또 오는 11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북미대화 재개 견인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지속해서 진전해 나가기 위한 한국 정부의 역할과 기여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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