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진해 해군 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 축사에서 "우리가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평화를 추구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독도함에 승선해 이 같이 밝히고 "평화를 단지 지켜내는 것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 가려면 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독도함에 승선해 이 같이 밝히고 "평화를 단지 지켜내는 것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 가려면 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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