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베트남에 입국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동당역으로 진입해, 14분쯤 플랫폼에 멈춰섰습니다.
전용 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하노이 시민들도 김 위원장을 향해 일성홍기와 꽃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이 탑승한 차량을 경호하고 있습니다. V자형 경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용차량을 타고 하노이로 출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동당역으로 진입해, 14분쯤 플랫폼에 멈춰섰습니다.
전용 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모습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MBN 방송 캡처
손 흔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MBN 방송 캡처
하노이 시민들도 김 위원장을 향해 일성홍기와 꽃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환호하는 베트남 시민들/사진=MBN 방송 캡처
환호하는 베트남 시민들/사진=MBN 방송 캡처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이 탑승한 차량을 경호하고 있습니다. V자형 경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차량 탑승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MBN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차량 경호/사진=MBN 방송 캡처
V자 경호/사진=MBN 방송 캡처
김 위원장은 전용차량을 타고 하노이로 출발했습니다.
차량 타고 하노이로 이동/사진=MBN 방송 캡처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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