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00일인 다음 달 11일 국민과의 대화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추석 무렵 국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각계각층과의 대화를 TV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인 이번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새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과 경제 회생, 국민 통합 등의 방안을 설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대화를 가지려고 했지만 쇠고기 파문 등으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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