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기국회에서 유치원 3법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내일(12일)부터 8일간 호주와 뉴질랜드로 해외출장을 떠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한국당 곽상도, 전희경 의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과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재훈 의원 등은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
이번 출장에는 한국당 곽상도, 전희경 의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과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재훈 의원 등은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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