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 난방공사 배관파열 사고와 관련, "사망자 가족 위로 및 지원, 신속한 환자치료 등 현장수습에 관계기관은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지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라"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온수관 관리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신속히 점검하고 보완하라"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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