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태풍 '솔릭'이 이처럼 북상함에 따라 국가위기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태풍 진행과 정부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태풍 경로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금강산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측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과는 3차례 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태풍 경로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금강산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측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과는 3차례 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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