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다시 "핵무력 건설"…미국 위협?
북한이 지난 4월 남북회담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핵'이란 표현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노동신문에 게재된 사설을 영문판으로 옮기면서 '핵무력 건설'이란 표현을 썼는데, 비핵화 협상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김정은 친서 공개…"유해회담 15일 개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관계 개선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며 빈손회담 논란을 반박했습니다.
어제 북한의 불참으로 무산된 미군 유해송환회담은 15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 오늘 '평화구상' 발표…"대미 비난은 전략"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반도 평화구상을 발표합니다.
어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이 미국을 비난한 건 협상전략"이라며 북미 간 협상이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외부 인사가 법리검토"…국방부 해명 논란
기무사 문건 묵인 의혹을 놓고 송영무 국방장관의 사퇴론까지 불거지자 국방부가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당시 외부 전문가의 법리 검토를 거쳤다는 건데, 이마저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마트에 SUV 차량 돌진…2명 사망·7명 부상
어제 오후 서울의 한 마트에 SUV 차량이 돌진해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가 의족을 찬 채 술을 마시고 차를 몬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구 36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북한이 지난 4월 남북회담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핵'이란 표현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노동신문에 게재된 사설을 영문판으로 옮기면서 '핵무력 건설'이란 표현을 썼는데, 비핵화 협상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김정은 친서 공개…"유해회담 15일 개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관계 개선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며 빈손회담 논란을 반박했습니다.
어제 북한의 불참으로 무산된 미군 유해송환회담은 15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 오늘 '평화구상' 발표…"대미 비난은 전략"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반도 평화구상을 발표합니다.
어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이 미국을 비난한 건 협상전략"이라며 북미 간 협상이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외부 인사가 법리검토"…국방부 해명 논란
기무사 문건 묵인 의혹을 놓고 송영무 국방장관의 사퇴론까지 불거지자 국방부가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당시 외부 전문가의 법리 검토를 거쳤다는 건데, 이마저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마트에 SUV 차량 돌진…2명 사망·7명 부상
어제 오후 서울의 한 마트에 SUV 차량이 돌진해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가 의족을 찬 채 술을 마시고 차를 몬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구 36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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