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은 내일(3일) 오전 주한미군 기지 이전과 전시작전권 전환 등 현안을 갖고 첫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양측이 의제는 마련했지만 사전 조율은 하지 않았다면서 양국의 군사 동맹을 다지는 수준에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또 한미 연합사령관 취임식에 참석한 뒤 이상희 국방장관과 함께 전방 부대를 시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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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양측이 의제는 마련했지만 사전 조율은 하지 않았다면서 양국의 군사 동맹을 다지는 수준에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또 한미 연합사령관 취임식에 참석한 뒤 이상희 국방장관과 함께 전방 부대를 시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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