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의 '독도는 일본땅' 홍보 강화 움직임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일본 정부를 겨냥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8일) "지난 2월부터 일본 외무성이 독도 홍보를 강화해온데 대해 외교경로를 통해 강력히 항의했고 앞으로도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교부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해 독도 영유권에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우리 영토임이 분명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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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8일) "지난 2월부터 일본 외무성이 독도 홍보를 강화해온데 대해 외교경로를 통해 강력히 항의했고 앞으로도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교부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해 독도 영유권에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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