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통화했다.
이날 통화에서 강 장관은 고노 외무상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 방향 등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공동 요청으로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의 논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관측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