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어제(28일) 저녁, 북한의 핵실험 단계가 '핵실험 준비완료'가 아니라 이보다 낮은 단계인 '핵실험 가능상태 유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김정은의 결단이 있으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도록 갱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은 "풍계리 핵실험장 2~3번 갱도에서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또 "북한은 김정은의 결단이 있으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도록 갱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은 "풍계리 핵실험장 2~3번 갱도에서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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