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총선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비례대표 후보자 40명 가운데 후순위를 배정받은 9명이 사퇴함에 따라 31명의 명단을 중앙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역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순위 인사들이 사퇴하는 사례가 더러 있었지만 1∼2명에 그쳤고 이번처럼 9명의 후보들이 무더기로 사퇴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한 인사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인 정호준씨, 김근식 경남대 교수,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 고연호 우진무역개발 대표이사, 김현 부대변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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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순위 인사들이 사퇴하는 사례가 더러 있었지만 1∼2명에 그쳤고 이번처럼 9명의 후보들이 무더기로 사퇴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한 인사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인 정호준씨, 김근식 경남대 교수,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 고연호 우진무역개발 대표이사, 김현 부대변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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