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조윤선, 공판부터 석방까지 현장 모음…나올 때는 수갑 풀어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 전 장관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내려지는 법원에서 방청객의 돌발 행동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이 법정 앞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의 남편이자 변호인인 박성엽 변호사가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이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밖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 전 장관이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 전 장관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내려지는 법원에서 방청객의 돌발 행동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이 법정 앞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의 남편이자 변호인인 박성엽 변호사가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이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밖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 전 장관이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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