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탁월한 '김준환' 국정원 2차장…누구인가?
김준환(55) 신임 국가정보원 2차장은 국정원에서 보기 드문 행시 출신으로 국내 분석 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1992년 국정원에 입사한 이후 20여 년간 근무하며 정보 기획, 직원 교육, 지부 근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특히 분석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정보 전문가로 꼽힙니다.
이에 대공수사와 대테러, 방첩 등 보안정보 등을 담당하는 국정원 2차장에 적임자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시 출신임에도 국정원 근무를 자원한 데서 알 수 있듯 국가관이 투철하고 꼼꼼한 일 처리가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데다, 강직한 성격의 개혁적인 성향으로 국내정치 개입 논란을 일으킨 국정원 국내파트의 개혁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55) ▲대전고 ▲연세대 사회학과 ▲국정원 교육담당 부서장 ▲국정원 지부장 ▲충남연구원 비상임 연구원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김준환(55) 신임 국가정보원 2차장은 국정원에서 보기 드문 행시 출신으로 국내 분석 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1992년 국정원에 입사한 이후 20여 년간 근무하며 정보 기획, 직원 교육, 지부 근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특히 분석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정보 전문가로 꼽힙니다.
이에 대공수사와 대테러, 방첩 등 보안정보 등을 담당하는 국정원 2차장에 적임자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시 출신임에도 국정원 근무를 자원한 데서 알 수 있듯 국가관이 투철하고 꼼꼼한 일 처리가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데다, 강직한 성격의 개혁적인 성향으로 국내정치 개입 논란을 일으킨 국정원 국내파트의 개혁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55) ▲대전고 ▲연세대 사회학과 ▲국정원 교육담당 부서장 ▲국정원 지부장 ▲충남연구원 비상임 연구원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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