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자,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 공직자 인사에서 이런 사람들은 절대 쓰지 않겠다"고 한 5대 비리란 무엇일까요?
바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 본인이나 아들의 병역을 회피하는 병역 면탈.
실제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돈을 벌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파는 부동산 투기.
정당하게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는 세금 탈루.
자녀의 학교 진학 등을 위해 살지도 않는 곳에 산다고 거짓 신고하는 위장 전입.
그리고 다른 사람의 연구 결과를 마치 내 것인양 몰래 베끼는 논문 표절.
이 다섯 가지의 행위들을 보시면 기득권, 갑질, 반칙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나시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수 차례 이런 행위를 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고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고위 공직자로 기용할 수 없다고 했겠죠.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 지명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위장 전입을 시인했고, 급기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며 당초 오늘(26일)로 예정됐던 인사청문 심사보고서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자,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 공직자 인사에서 이런 사람들은 절대 쓰지 않겠다"고 한 5대 비리란 무엇일까요?
바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 본인이나 아들의 병역을 회피하는 병역 면탈.
실제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돈을 벌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파는 부동산 투기.
정당하게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는 세금 탈루.
자녀의 학교 진학 등을 위해 살지도 않는 곳에 산다고 거짓 신고하는 위장 전입.
그리고 다른 사람의 연구 결과를 마치 내 것인양 몰래 베끼는 논문 표절.
이 다섯 가지의 행위들을 보시면 기득권, 갑질, 반칙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나시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수 차례 이런 행위를 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고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고위 공직자로 기용할 수 없다고 했겠죠.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 지명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위장 전입을 시인했고, 급기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며 당초 오늘(26일)로 예정됐던 인사청문 심사보고서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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