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잇따른 화산폭발과 홍수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에콰도르에 현금 5만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27일)"최근 일어난 세 차례의 화산폭발과 올해 1월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큰 인명·재산 피해가 난 에콰도르에 복구 작업을 위한 긴급 지원금 5만불을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는 지난 7일 툰구라와 화산이 세번 폭발하면서 1,5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농지 16만ha(헥타르)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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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오늘(27일)"최근 일어난 세 차례의 화산폭발과 올해 1월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큰 인명·재산 피해가 난 에콰도르에 복구 작업을 위한 긴급 지원금 5만불을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는 지난 7일 툰구라와 화산이 세번 폭발하면서 1,5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농지 16만ha(헥타르)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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