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과 정부조직 개편 등으로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에 특별 감찰반을 두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실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안을 마련해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29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 감찰반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소속 고위 공직자와 정부투자기관 임원, 대통령의 친족과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인사를 상대로 감찰 업무를 수행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실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안을 마련해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29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 감찰반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소속 고위 공직자와 정부투자기관 임원, 대통령의 친족과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인사를 상대로 감찰 업무를 수행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