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만복 국정원장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의 내사 결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이 2주 이상 지났는데 언제 사표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천 수석은 김 원장이 오늘 국회 정보위에 불출석한 것은 사의를 밝힌 신분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표 수리전까지 계속 업무를 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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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이 2주 이상 지났는데 언제 사표 수리 여부가 결정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천 수석은 김 원장이 오늘 국회 정보위에 불출석한 것은 사의를 밝힌 신분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표 수리전까지 계속 업무를 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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