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당원으로서의 징계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당원에 대한 징계는 제명과 탈당권유, 당원권정지, 경고 등 4단계인데, 징계 수위는 오는 20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윤리위에 보내온 소명서에서 자신에 대한 특검 수사와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니 징계 여부에 대한 결정을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원에 대한 징계는 제명과 탈당권유, 당원권정지, 경고 등 4단계인데, 징계 수위는 오는 20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윤리위에 보내온 소명서에서 자신에 대한 특검 수사와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니 징계 여부에 대한 결정을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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