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대통령 결혼식 때 한번 봤다"…'靑 김치선물' 의혹은 일축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조카인 장시호 씨가 오늘(07일)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장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대통령이 되시기 전에 제 결혼식 때 한 번 뵌 적이 있고, 그 뒤론 뵌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씨의 어머니인 최순득씨가 김치를 대통령에게 담아줬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된 것 같다. 김치 장사를 하거나 그런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논란이 됐던 연세대 입학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에는 "아무도 도와준 적 없다"고 말하고, "본인의 실력으로 입학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조카인 장시호 씨가 오늘(07일)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장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대통령이 되시기 전에 제 결혼식 때 한 번 뵌 적이 있고, 그 뒤론 뵌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씨의 어머니인 최순득씨가 김치를 대통령에게 담아줬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된 것 같다. 김치 장사를 하거나 그런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논란이 됐던 연세대 입학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에는 "아무도 도와준 적 없다"고 말하고, "본인의 실력으로 입학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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