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26일 촛불집회 참가자들 무사 귀가 필요"…광역버스 막차 연장
남경필 경기지사가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석 도민을 위한 귀가대책을 마련하라고 24일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남 지사는 "집회 참가 도민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참가자들이 평화롭게 집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버스회사들과 협의, 26일부터 촛불집회 종료되는 시점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발 경기도 방면 광역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도내 각 지역으로 가는 전철 막차 시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남경필 경기지사가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석 도민을 위한 귀가대책을 마련하라고 24일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남 지사는 "집회 참가 도민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참가자들이 평화롭게 집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버스회사들과 협의, 26일부터 촛불집회 종료되는 시점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발 경기도 방면 광역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도내 각 지역으로 가는 전철 막차 시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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