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진…전북도 "선제적 차단방역 강화"
전북도는 인근 전남과 충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농가를 상대로 한 전화 예찰과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면서 축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축산 농가인들의 모임 자제, 축사 출입차량 통제 등에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는 김일재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가축방역심의회 및 유관기관 확대 방역회의를 오는 21일 도청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자단체, 농협,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전북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및 14개 시·군 지부 등 총 29개 기관이 참석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전북도는 인근 전남과 충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농가를 상대로 한 전화 예찰과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면서 축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축산 농가인들의 모임 자제, 축사 출입차량 통제 등에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는 김일재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가축방역심의회 및 유관기관 확대 방역회의를 오는 21일 도청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자단체, 농협,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전북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및 14개 시·군 지부 등 총 29개 기관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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