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매국협정"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매국혐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늘(10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의 힘으로 매국협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글에서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 청와대와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현정을 체결하려고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길을 열어주고 중국을 겨냥한 적대적 군사동맹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정보자산을 가진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은 전혀 시급하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매국혐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늘(10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의 힘으로 매국협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글에서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 청와대와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현정을 체결하려고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길을 열어주고 중국을 겨냥한 적대적 군사동맹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정보자산을 가진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은 전혀 시급하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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