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팔순을 맞아 오늘(11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대규모 팔순연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서청원 전 대표 등 민주계 8백여명의 인사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3김 시대'를 이끌었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축사를 하고, 강재섭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대거 참석합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가족들과 생일상을 함께 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축하 전화를 받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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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서청원 전 대표 등 민주계 8백여명의 인사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3김 시대'를 이끌었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축사를 하고, 강재섭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대거 참석합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가족들과 생일상을 함께 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축하 전화를 받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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