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국정감사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것이 혹시 이 때문일까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의 어려움을 산의 정상에 비유하며 동시에 일하는 국회를 촉구했습니다.
이해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한 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위기 상황임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주력산업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는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라는 매우 위험한 돌발변수까지 안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재의 어려움을 산에 비유하며 뭐든지 끝에 가서는 힘든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높은 산을 오를 때 가장 힘든 고비는 정상을 목전에 둔 마지막 순간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파행으로 얼룩진 국회를 겨냥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시·도 지사님들과 지역주민들께서 간절히 바라고 계신 만큼 국회에서 하루빨리 (규제프리존특별법) 법안을 통과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 스탠딩 : 이해완 / 기자
- "박 대통령이 국회 정상화를 주문한 만큼, 여당 내에서도 변화 기류가 더욱 빨리 감지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영상취재: 김인성·이재기 기자
영상편집: 송현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국정감사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것이 혹시 이 때문일까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의 어려움을 산의 정상에 비유하며 동시에 일하는 국회를 촉구했습니다.
이해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한 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위기 상황임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주력산업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는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라는 매우 위험한 돌발변수까지 안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재의 어려움을 산에 비유하며 뭐든지 끝에 가서는 힘든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높은 산을 오를 때 가장 힘든 고비는 정상을 목전에 둔 마지막 순간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파행으로 얼룩진 국회를 겨냥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시·도 지사님들과 지역주민들께서 간절히 바라고 계신 만큼 국회에서 하루빨리 (규제프리존특별법) 법안을 통과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 스탠딩 : 이해완 / 기자
- "박 대통령이 국회 정상화를 주문한 만큼, 여당 내에서도 변화 기류가 더욱 빨리 감지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영상취재: 김인성·이재기 기자
영상편집: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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