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삼수'에 실패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개인 사무실로 출근해 새롭게 만들려는 보수신당이 충청당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지역당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보수 신당 창당은 역사를 만드는 것으로 측근들이 할 일이 아니라며 창당 작업에는 가신 그룹 등 측근들이 배제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창당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생각하면 늦춰서는 안되는 만큼 속도를 낼 것이지만 내년 1월 당이 만들어질지 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단계는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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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재는 보수 신당 창당은 역사를 만드는 것으로 측근들이 할 일이 아니라며 창당 작업에는 가신 그룹 등 측근들이 배제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창당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생각하면 늦춰서는 안되는 만큼 속도를 낼 것이지만 내년 1월 당이 만들어질지 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단계는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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