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에 대해 "수출 급락이나 대규모 자본 유출 등 여러 가지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대책회의에서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크고 국제적 자본이동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라며 이같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우리정부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겠다"며 "금융시장과 경제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대책회의에서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크고 국제적 자본이동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라며 이같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우리정부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겠다"며 "금융시장과 경제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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