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핵·미사일 성공, 국력 빛나"
36년 만에 열린 북한 당대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첫 수소탄시험과 광명성 4호 발사의 대성공으로 국력이 빛났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회의에서는 당 규약에 '핵보유국'을 명시하느냐 여부가 관심입니다.
▲ "양복 입고 뿔테안경"…외신기자 차단
김정은 위원장은 양복에 뿔테안경을 쓰고 나타난 것에 대해 할아버지 김일성 따라하기란 펴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초청한 외신기자 120여 명은 대회장 접근이 차단돼, 이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비 그치고 황사 엄습…야외활동 주의
황금연휴 3일째, 전국은 비가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리는 등 야외활동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부산과 대구는 26도로 대부분 따뜻하겠습니다.
▲ 가스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숨져
어젯밤 전남 무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주의 한 폐기물 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옥시 보고서 조작 교수에 구속영장
옥시 보고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모 교수(57)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첫 영장 신청으로 오늘 중에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유커 4천 명 한강변에서 삼계탕 파티
중국인 관광객 4천여 명이 서울 한강변에서 한꺼번에 삼계탕을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오는 10일에도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데, 한국 관광공사는 49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했습니다.
36년 만에 열린 북한 당대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첫 수소탄시험과 광명성 4호 발사의 대성공으로 국력이 빛났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회의에서는 당 규약에 '핵보유국'을 명시하느냐 여부가 관심입니다.
▲ "양복 입고 뿔테안경"…외신기자 차단
김정은 위원장은 양복에 뿔테안경을 쓰고 나타난 것에 대해 할아버지 김일성 따라하기란 펴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초청한 외신기자 120여 명은 대회장 접근이 차단돼, 이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비 그치고 황사 엄습…야외활동 주의
황금연휴 3일째, 전국은 비가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리는 등 야외활동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부산과 대구는 26도로 대부분 따뜻하겠습니다.
▲ 가스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숨져
어젯밤 전남 무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주의 한 폐기물 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옥시 보고서 조작 교수에 구속영장
옥시 보고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모 교수(57)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첫 영장 신청으로 오늘 중에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유커 4천 명 한강변에서 삼계탕 파티
중국인 관광객 4천여 명이 서울 한강변에서 한꺼번에 삼계탕을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오는 10일에도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데, 한국 관광공사는 49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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