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모든 병영생활관마다 1대씩 수신용 휴대전화가 운용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전방부대 위주로 1만 1천여 대가 우선 도입됐고, 내일부터는 전군 44,686대가 운용됩니다.
가족이나 친지는 부대 일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전화를 걸 수 있고, 인터넷은 차단된 전화와 문자만 가능하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지난해 전방부대 위주로 1만 1천여 대가 우선 도입됐고, 내일부터는 전군 44,686대가 운용됩니다.
가족이나 친지는 부대 일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전화를 걸 수 있고, 인터넷은 차단된 전화와 문자만 가능하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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