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아들, 27일 오전 교통사고로 사망…빙판서 미끄러진 듯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의 외아들인 홍승수씨(41)가 27일 오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씨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인근 평내 IC 평내 방향(서울→남양주)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시신은 남양주 시티병원에 임시로 안치됐다고 의원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운전한 자량이 빙판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홍 의원은 아들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갔고,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시신을 홍성의료원으로 옮겨 안치한 뒤 장례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의 외아들인 홍승수씨(41)가 27일 오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씨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인근 평내 IC 평내 방향(서울→남양주)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시신은 남양주 시티병원에 임시로 안치됐다고 의원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운전한 자량이 빙판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홍 의원은 아들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갔고,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시신을 홍성의료원으로 옮겨 안치한 뒤 장례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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