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평화협정이 종전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이 법적이고 정치적인 차원의 종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서울시립대 특강 후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4개 관련 당사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비핵화와 병렬적으로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미국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의 발언은 평화협정 체결을 계기로 종전선언이 이뤄져야 하며 이는 북한의 비핵화 마지막 단계에 가능하다는 미국 측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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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는 서울시립대 특강 후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4개 관련 당사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비핵화와 병렬적으로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미국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의 발언은 평화협정 체결을 계기로 종전선언이 이뤄져야 하며 이는 북한의 비핵화 마지막 단계에 가능하다는 미국 측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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