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정부의 이라크 주둔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 방침과 관련해 경제외교, 자원외교 등을 생각해 1년 연장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미관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자원전쟁에 있어 이라크라는 나라를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정부가 국회에 연장동의안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론을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에 따라 당론채택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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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미관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자원전쟁에 있어 이라크라는 나라를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정부가 국회에 연장동의안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론을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에 따라 당론채택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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