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내년 4월 열리는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권 전 비서실장은 내일(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대문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야권은 '혁신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며 결국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영입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전 비서실장은 서대문을 지역이 전통적인 야당 텃밭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당 국회의원이 내리 12년 동안 승리했다며 자신이 이기는 야당 후보라고 자신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권 전 비서실장은 내일(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대문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야권은 '혁신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며 결국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영입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전 비서실장은 서대문을 지역이 전통적인 야당 텃밭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당 국회의원이 내리 12년 동안 승리했다며 자신이 이기는 야당 후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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