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일간지와 방송 등 주요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정상 회담 관련 기사를 일제희 머리 기사로 다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방문해 첫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다며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1면 전체를 할애해 두 정상이 악수하는 사진과 다양한 소식을 실었습니다.
이와함께 중앙TV도 저녁 뉴스에서 정상회담 소식을 현장 화면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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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방문해 첫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다며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1면 전체를 할애해 두 정상이 악수하는 사진과 다양한 소식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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