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차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하는 공식수행원 13명 전원을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북회담 대표로 임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후임으로 임명된 성경륭 정책실장을 공식수행원으로 선임했다고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특별수행원 2
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공식수행원 워크숍을 열어 방북 안내와 선발대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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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후임으로 임명된 성경륭 정책실장을 공식수행원으로 선임했다고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특별수행원 2
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공식수행원 워크숍을 열어 방북 안내와 선발대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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