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과 미얀마 2개국에 대해서만 국별 인권 특별보고관 제도를 유지시킨 결정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최명남 참사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특별보고관을 유지한 것은 가장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며, 선택적인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참사는 각 나라의 서로 다른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고 보편성과 세계화를 운운하며 서양식 가치관을 강요하면 대결과 충돌만 가져온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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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최명남 참사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특별보고관을 유지한 것은 가장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며, 선택적인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참사는 각 나라의 서로 다른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고 보편성과 세계화를 운운하며 서양식 가치관을 강요하면 대결과 충돌만 가져온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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