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별세’ ‘민주당 박상천 지병’ ‘박상천의원’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겸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박 전 대표는 전라남도 고흥 출신이다. 광주고, 서울대를 졸업한 후 판사와 검사, 변호사를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13대~16대, 18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특히 가수 박진영이 박 전 대표의 5촌 조카(박 전 대표 이모의 외손자)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상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상천, 박진영과 친척 관계라니” “박상천,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박상천,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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