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늦어도 다음달 중순쯤 핵시설 폐쇄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며 6자회담도 이 시기에 맞춰 개최될 전망입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북한이 핵폐기 초기조치 이행에 착수하는대로 차기 6자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핵시설 폐쇄 착수시점이 7월10일 전후로 예상됨에 따라 차기 6자회담도 수석대표회동 형식으로 7월 중순쯤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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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북한이 핵폐기 초기조치 이행에 착수하는대로 차기 6자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핵시설 폐쇄 착수시점이 7월10일 전후로 예상됨에 따라 차기 6자회담도 수석대표회동 형식으로 7월 중순쯤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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