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세나라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교류 이벤트를 활성화하는 이른바 문화셔틀 사업 구성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방침입니다.
심윤조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논의할 3국 협력 사업 중 하나로 문화셔틀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차관보는 세부적으로 우선 한국이 동북아 3국 영화제를 개최해 중국과 일본의 참가를 유도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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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조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논의할 3국 협력 사업 중 하나로 문화셔틀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차관보는 세부적으로 우선 한국이 동북아 3국 영화제를 개최해 중국과 일본의 참가를 유도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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