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선군정치'를 내세우고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군사에 정통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가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전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김일성대 재학 시절 앞으로 정치일꾼이 될 사람도 군사를 성실히 배워야 한다며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군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현대사회의 정치가들과 노동계급의 수령이 완전무결하게 갖춰야 할 영도적 자질문제와 관련한 가르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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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김일성대 재학 시절 앞으로 정치일꾼이 될 사람도 군사를 성실히 배워야 한다며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군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현대사회의 정치가들과 노동계급의 수령이 완전무결하게 갖춰야 할 영도적 자질문제와 관련한 가르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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