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소말리아 근해에서 납치된 원양어선 마부노 1, 2호의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마부노 선원들이 납치 직후 선박에 설치된 위성전화를 통해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선주에 연락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선박은 한국인 선원 4명 등 모두 24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으며, 납치 세력에 대한 정보도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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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는 마부노 선원들이 납치 직후 선박에 설치된 위성전화를 통해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선주에 연락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선박은 한국인 선원 4명 등 모두 24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으며, 납치 세력에 대한 정보도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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