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남북 열차 탑승 배제에 대해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정동영전 장관은 정치인이고 대선주자여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해찬 전 총리도 같은 이유로 제외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장관은 차인표, 송일국, 문근영 등 유명 연예인을 초청했으나 스케줄 때문에 고사했다고 말하고 명계남씨는 50대 열정있는 연예인 대표 자격으로 남북 열차를 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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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장관은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해찬 전 총리도 같은 이유로 제외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장관은 차인표, 송일국, 문근영 등 유명 연예인을 초청했으나 스케줄 때문에 고사했다고 말하고 명계남씨는 50대 열정있는 연예인 대표 자격으로 남북 열차를 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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