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과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에 따른 군사적 보장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제 5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판문점 북측구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열린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 등에서 북측이 "지난해와 같은 일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이번 회담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하지만 북측이 군사보장 문제 외에 북방한계선 등 서해상 경계선 재설정 문제를 들고 나올 경우 회담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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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 등에서 북측이 "지난해와 같은 일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이번 회담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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