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가 어제(7일) 밤 대북전단 30만 장을 비공개 살포했습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4명은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대형 풍선 10개에 전단을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주민들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비공개로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혁 기자/ island@mbn.co.kr]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4명은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대형 풍선 10개에 전단을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주민들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비공개로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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