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을 만나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박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갑자기 명예퇴직을 신청해,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놓고 정부·여당과 갈등을 빚었던 소방방재청 수뇌부가 동반 사퇴를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을 만나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박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갑자기 명예퇴직을 신청해,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놓고 정부·여당과 갈등을 빚었던 소방방재청 수뇌부가 동반 사퇴를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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