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씨와 내년 1월 화촉을 밝힙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지난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내년 1월 6일 결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씨가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라고 당부해줬다며 평강공주에 비유했습니다.
김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청년특보,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지난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내년 1월 6일 결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씨가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라고 당부해줬다며 평강공주에 비유했습니다.
김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청년특보,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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