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에 세워진 육아원과 애육원을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김정은은 "볼수록 희한하고 황홀하다"며 "선군시대의 걸작품"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아원은 유치원 취학 전의 고아를, 애육원은 유치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곳으로, 이날 현장시찰에는 최룡해·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을 찾은 김정은은 "볼수록 희한하고 황홀하다"며 "선군시대의 걸작품"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아원은 유치원 취학 전의 고아를, 애육원은 유치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곳으로, 이날 현장시찰에는 최룡해·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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